자작 · 창작글

담장 넘어 꽃(6)

청정지역 2013. 2. 21. 08:20

      ■ 담장 넘어 꽃(6) 마음대로 쳐다 볼수도 지켜 볼수도 없습니다 마음대로 사랑 할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습니다 보고싶은 내 마음 아는지 담장 넘어 손짓만 합니다 바람불어 가슴 시린 날 다가 설 수 조차 없습니다 아픔니다 까만 밤 홀로 설 한풍을 어찌 보내리요 지켜주소 별님아 달님아 내 사랑 춥지않게 지켜주소서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사랑  (0) 2013.02.25
담장 넘어 꽃(7)  (0) 2013.02.22
담장 넘어 꽃(5)  (0) 2013.02.20
담장 넘어 꽃(4)  (0) 2013.02.19
담장 넘어 꽃(3)  (0)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