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모를 일 입니다 모를 일 입니다 오늘도 당신 생각으로 눈을 뜨고 숨을 쉬며 하루를 보내봅니다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시간이 더해 세월이 지나도 모를 일 입니다 당신 생각은 지울수 없네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에 품으면 품을수록 모를 일 입니다 또렷히 안겨오는 당신모습 내 가슴에 늘 같이하네요 꽃이 피는 봄날에도 비 내리는 여름에도 단풍 들던 가을에도 눈 내리는 겨울에도 온 몸에 젖어드는 그리움 너무나 애가타는 보고픔 애잔함에 감당치 못할 사랑 왜 자꾸만 키워만 가는 지 정말 나는 모를 일 입니다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