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어쩌면 좋니 어쩌면 좋니 네가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으니 어쩌면 좋니 너를 만날수가 없어 항상 그리운데 어쩌면 좋니 너와 단 둘이 여행도 가고 싶고 어쩌면 좋니 예쁜 단풍 구경도 하고 싶었는데 어쩌면 좋니 호젓한 야외에서 맛있는 것 먹으며 어쩌면 좋니 이리 허전할 때 옆에 있으면 좋을텐데 어쩌면 좋니 그리움에 젖은눈 빛 보여줄 수 있을텐데 어쩌면 좋니 뜨거운 가슴 열어 내 사랑 전 할텐데 어쩌면 좋니 떨어지는 낙엽에 내 억장 무너지는데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