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홀로 사랑

청정지역 2013. 3. 6. 09:11

      ■ 홀로 사랑 죄송합니다 한마디 허락없이 내 가슴은 벌써 당신이란 사람을 이미 사랑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나 혼자 제 멋대로 가슴깊이 흠모한 사랑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해서 잘된 사랑인지 잘못 선택된 사랑인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가슴이 아프다는 것 밖에 돌이켜 보면 더 아픈 사랑이 될것같아 가슴 한켠에 묻어두고 간간히 그리울 때 어루만져 보려 했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사랑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날 가슴에 대고 가만히 노크해 봅니다 가녀린 숨결로 당신을 불러도 봅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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