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그대

청정지역 2013. 3. 6. 13:54

      ■ 그대 나는 누구를 사랑하는 걸까 누구를 원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립고 만나고 픈 간절함에 그냥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단 한번 연락도 만남도 없이 단지 외롭다는 감정 하나에 그대가 진정 누군지도 모르면서 매일 밤 낮 그리워 해야만 하는가 좋아한다 사랑한다 고백하면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쑥스러워 부끄러운 마음 저버리면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그대가 내 맘속에 담겨 있는 한 많이도 그리운 내 사랑 일텐데 늘~ 부르고 싶고 만나 보고 픈 나 만의 애잔한 사랑이 틀림 없는데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그리움  (0) 2013.03.06
외 사랑  (0) 2013.03.06
바람소리  (0) 2013.03.06
긴 하루  (0) 2013.03.06
사랑합니다  (0)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