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서툰 사랑 밤과 낮 구별도 없이 당신이 그리웁고 보고만 싶어진다 늘상 머리속 엔 당신의 고운 잔영이 남아 나를 괴롭히고 있네요 어떤날은 웃는 모습으로 어떤날은 슬픈 모습으로 애잔함만 더해 주네요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 둘 바람에 날리고 보고픔은 더해만 가는데 당신 그리는 마음에 맥없이 담배만을 태워도 잔영은 모아졌다 흩어지고 빈 가슴은 허 하기만 한데 서투른 사랑앞에 마음만 서럽구나 오늘 같은 날 당신 웃는모습 바라보며 당신 손 잡고도 싶은데 스산한 가을바람 낙엽 떨굴때 당신을 안고도 싶었는데 당신이 보고싶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날 당신은 만날수 없고 내 사랑은 주고만 싶은데 단내나는 애태움에 입술만이 타는구나 사랑이란 이름은 정령, 애잔함에 흘리우는 눈물 뿐 이련가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