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하나뿐인 내 사랑

청정지역 2013. 3. 8. 10:26

      ■ 하나뿐인 내 사랑 사랑은 그런 것인가 봅니다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면 살며시 바람처럼 내 곁으로 다가오는 그런 것인가 봅니다 마음의 아픔은 나 홀로 참을 수 있다지만 가슴의 상처는 쉽사리 아물지 않는다는 것을 이젠 알았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사랑하는 사람도 다가오는 사랑도 반가히 맞이할수 만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그리운 사람인데 얼마나 보고싶은 사람인데 상상도 못할 만큼 그동안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사랑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저 버릴수 없는 소중한 인연 한 포기 짓밟힌 모진 풀 뿌리처럼 질긴 운명 모든것이 아픔이기 전에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기에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입니다 이승에서도 먼 훗날 저승에서도 영원히 함께 하고 픈 내 사랑은 바로 당신 뿐 입니다 여짓껏 한번도 다른 사람은 생각 해본적도 당신을 하루도 잊어 본적도 없습니다 오직 그대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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