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보고싶은 당신

청정지역 2013. 3. 8. 11:05

      ■ 보고싶은 당신 늘상, 그리웁고 보고싶은 당신 가슴 한켠에 머물고 있는 당신 언제쯤 내게로 오실건가요 이제는 희미해져 가는 당신모습 그려 보면서 연민에 쌓여도 봅니다. 그리운 당신 어쩌다 한번 마주하는 반가움에 온-라인 사각의 창 틀에서 내 마음 뺏아 가 버린 당신 이제는 잊어야지 하면서도 쉽게 잊을 수 없는것은 당신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요란히 울어대는 귀뚜라미 가을의 초입에서 당신 생각은 깊어만 가고 당신 모습 만 이라도 목 소리 라도 듣고,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라 생각 했는데 당신 모습과 목 소리를 들을수 없으니 오늘도 나 혼자 애태우며 그리워 해봅니다 아직은 내게 남은 당신의 흔적들이 하나 둘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님을 향하고 있지만 애써 다 잡는 마음, 내 마음을 혹여 당신은 아실련지요 혼자만의 그리움이라 이렇게 바라보는 것 만으로 가끔 올려주는 애틋한 사랑글과 가끔 들려주는 애잔한 배경 음악에 그리움을 달래보려 했지만 이제는 그것 마져도 나 에게는 아픈 상채기가 되는가 봅니다 그리운 당신이여 아직은 내게 남은 님 향한 마음 그리움이 너무나 커서 가을 밤 달빛아래 한잔의 찻 잔속에 당신 얼굴 보담으며 그리워도 해봅니다 오늘도 컴앞에 앉아 당신의 흔적 찾아 보지만 나 만의 그리움 이라 나만이 당신을 사랑 하기에 바라불수 있음을 행복 이려니 여기며 먼 발치에서 나마 한결같은 마음으로 님의 행복함과 건안 하심을 빌어봅니다 님 소식 이라도 전해 들을수 있다면 나는 그것만 으로도 님에 대한 그리움을 대신하려 합니다 당신은 무심코 흘려 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 뺏아 가 버린 그리운 당신 이기에 이 토록 힘겹게 혼자만이 몸부림쳐 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당신이 보고싶네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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