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그리운 사람

청정지역 2013. 3. 8. 10:41

      ■ 그리운 사람 캄캄한 밤은 비 바람에 헤어날 줄 모르고 깊어가는 시간속에 그리움이 함께하고 있다 보고픔에 사로잡혀 상상의 나래를 펼치니 그 모습 그 환영 그리움만 걷잡을 수 없구나 이 밤도 당신 모습 그리며 그리워 하는 마음 가슴 속 깊이 사무쳐 마음만 메어질것 같구나 철없던 시절 사랑의 진실을 알려 준 속 깊은 당신이 이렇게 보고 싶을 줄이야 사랑하는 사람 보고싶은 사람 다정한 그대가 왜 이리도 그리워만 지는가 다정한 그대의 음성이 지나는 바람결에 잠 못 이루고 가슴속에 피는 사랑은 빗 소리에 애잔함은 커져만 간다 지난 밤 당신의 보고픔에 나약한 가슴 하나는 뜬 눈으로 긴 밤 어둠의 터널을 헤메이다 미명의 새벽을 맞이한다 아픔이 없는 사랑으로 내게 머물수는 진정 없는 거야구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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