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석가모니 와 제자

청정지역 2015. 8. 18. 10:06

 

 

석가모니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말의 재치(임기응변)


1)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2).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한눈에 반해버리는 멋진 한주 되시길.


 우랏차차차 화이팅! ~~~^

 

편집//가리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