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해파리 냉채

 

시원한 해파리 냉채 안녕하세요? 많이 더우시죠? 말복이 지났지만 불볕 더위입니다. 도봉산 계곡을다녀온 다음날! 시원하게 먹을 해파리냉채 입니다. 재료! 해파리 한 팩 3,000 원, 오이 두개, 당근 약간, 크리미 한 팩, 마늘10 알 정도! 겨자 두스푼 , 설탕 두스푼, 식초 작은국자 한국자. 마트에서 해파리 냉채 해먹으려고 준비한 것 들이예요. 해파리는 따뜻 한 물에 담구에 두, 세번을 휑구에둡니다. 몇 번을 씻어준다음 물기를 빼주시면되어요. 통마늘의 양이 얼마되지않아서 도마에 올려놓고 다져줍니다. 훨씬 더 맛있는 양념이된답니다. 오이는 겉만 채썰고, 당근도 곱게 채썰었어요. 크리미는 손으로 찢으면된답니다. 설탕과 식초를 넣고 해파리를 담가놓았어요. 겨자 두수저 넣고, 설탕과식초를 넣은다음 다져놓은 마늘도 같이 넣었어요. 요렇게 준비해놓은다음, 겨자소스 넣어 새콤 달콤하게 버무리시면 된답니다. 겨자는 기호에따라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큰 그릇에 담아놓았어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훨씬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작은딸이 냉면 먹고싶다해서 급하게 만들어서 해파리 한 접시와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왼쪽의것은 제것 열무김치 냉면이랍니다. 둘째딸 넘 맛있다고 한그릇 뚝딱 비우네요. 해파리 까지 너무나 맛나게 먹은 점심이었어요. 지난번 열무김치 너무 잘 담갔어요. 이렇게 열무냉면까지 해먹으니 말이예요. 열무김치 와 국물조금하고, 오이 채썰어넣고, 계란 삶아 올리니 넘 근사하지요. 맛난것 먹으니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8월 더 행복한 나날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