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회 상 (回想)

청정지역 2013. 3. 8. 17:15

      ■ 회 상 (回想) 덧없는 기억속에 이제는 찾을수 없는 네가있다 코스모스 나부끼는 이러한 날에는 더 더욱 그리고 픈 네가 내 가슴 속에있다 청명한 하늘 빛 그늘에 이름모를 새 한 마리 지친마음 어우리려 할때 움추려 기나긴 밤 선잠깨어 저빛 맞으려 안개속에 기지개 펼때 미치도록 그리운 네가있다 세상은 이렇 듯 변해도 변하지 못하는 마음 속 하얀 운무처럼 찾아드는 그리운 네가있다 오늘도 내 기억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 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으로 그리 남아 주십시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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