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향한 바래기

■ 그대향한 바래기 그대향한 바래기는 언제가 끝 인가요 보고픔 그리움 애잔함 물안개처럼 피어나고 달랠수 없는 가슴하나 외롭개 매달려 우는데 스치는 인연이 아쉬워 마음은 당신향해 가고 가슴에 간직한 님을 쫒아 꿈속에 그리던 님을찾아 차가운 바람결에 나서보니 초라한 느낌만 드네 속절없이 흐르는 구름아 무리지어 나는 기러기야 은하 강 건너 흐르는 내 님 닮은 달님아 혹여 내님 만나거든 못잊어 바래기 하는 내모습 별님의 윙크속에 눈물 한방울 볼위에 흐르더라고 전해다오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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