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문어 데리야키

청정지역 2016. 12. 30. 19:22

              


쫄깃한 문어를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소스에 버무렸더니

가벼운 와인이나 칵테일, 소주, 막걸리까지

어느 술과도 잘 어울리는 메뉴가 됐어요.

소량씩 판매하는 자숙문어를 구입하면 가격 부담도 덜하고 양도 적당해요.

월간 이밥차


재료(4인분)

필수 재료

자숙 문어(3컵=300g), 마늘종(20cmX5대), 생강(1쪽)

양념

소금(0.2), 후춧가루(약간), 통깨(약간)

소스

설탕(0.5)+간장(1)+맛술(1)+물엿(1.5)+후춧가루(약간)

1. 자숙문어는 한입 크기로 썰고,

*Tip.

이밥차에서는 데쳐서 판매하는 자숙문어를 사용했어요. 냉동문어나 생물문어를 사용해도 좋아요.

2. 마늘종은 4cm 길이로 썰고, 생강은 얇게 썰고,

*Tip.

마늘종 대신 통마늘을 썰어 넣어도 좋아요.

3. 끓는 물에 소금(0.2)을 넣고 마늘종은 살짝 데쳐 건지고,

4. 소스를 만들고, 

[설탕(0.5)+간장(1)+맛술(1)+물엿(1.5)+후춧가루(약간)]

5.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문어와 마늘종을 넣어 중간 불로 살짝 볶고,

*Tip.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요.

6. 문어와 마늘종을 한쪽으로 밀어두고 팬을 기울여 소스와 생강을 넣고 살짝 끓인 뒤 모두 섞어서 볶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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