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문어를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키소스에 버무렸더니 가벼운 와인이나 칵테일, 소주, 막걸리까지 어느 술과도 잘 어울리는 메뉴가 됐어요. 소량씩 판매하는 자숙문어를 구입하면 가격 부담도 덜하고 양도 적당해요. 필수 재료 자숙 문어(3컵=300g), 마늘종(20cmX5대), 생강(1쪽) 양념 소금(0.2), 후춧가루(약간), 통깨(약간) 소스 설탕(0.5)+간장(1)+맛술(1)+물엿(1.5)+후춧가루(약간) 1. 자숙문어는 한입 크기로 썰고, *Tip. 이밥차에서는 데쳐서 판매하는 자숙문어를 사용했어요. 냉동문어나 생물문어를 사용해도 좋아요. 2. 마늘종은 4cm 길이로 썰고, 생강은 얇게 썰고, *Tip. 마늘종 대신 통마늘을 썰어 넣어도 좋아요. 3. 끓는 물에 소금(0.2)을 넣고 마늘종은 살짝 데쳐 건지고, 4. 소스를 만들고, [설탕(0.5)+간장(1)+맛술(1)+물엿(1.5)+후춧가루(약간)] 5.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문어와 마늘종을 넣어 중간 불로 살짝 볶고, *Tip.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요. 6. 문어와 마늘종을 한쪽으로 밀어두고 팬을 기울여 소스와 생강을 넣고 살짝 끓인 뒤 모두 섞어서 볶아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