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먹거리

두릅 전

청정지역 2017. 4. 5. 21:43

              


강원도 출신의 이밥차 연구원이 집에서 먹던 대로 요리했어요.

짭조름하게 무친 두릅을 통째로 얹어 지지니 만들기도 쉽고 양념장 없이 먹기 좋네요.

쫀득한 반죽과 어우러진 두릅을 꼭꼭 씹어가며 봄 향기를 느껴보세요.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두릅(15개), 부침가루(1컵)

양념

소금(0.2)

양념장

소금(0.1), 고춧가루(1.5), 다진 파(1), 다진 마늘(0.5), 들기름(1)

1. 두릅은 밑동을 잘라낸 뒤 끓는 물(3컵)에 소금(0.2)을 넣고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어 40초간 데치고,

2.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3. 양념장을 넣어 무치고,

[소금(0.1), 고춧가루(1.5), 다진 파(1), 다진 마늘(0.5), 들기름(1)]

4. 부침가루에 물(2/3컵)을 넣어 풀고,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둘러 두릅무침을 팬에 듬성듬성 얹고,

6. 반죽을 얇게 부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