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간이 정말 매력적인 동태 맑은탕 이렇게 시원하고 맛있는줄 몰랐습니다.. 무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래요? recipe 재료 : 동태 큰거 한마리, 무250g, 콩나물한줌, 두부반모, 대파한대, 청양고추3개, 쑥갓, 동태는 쓸개 제거를 잘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애가 이렇게나 많이 들어 있는데 같이 끓이면 국물이 탁해진답니다 1. 깨끗히 씻은 동태를 쌀뜬물에 10여분간 담궈 놓는다. 2. 채소 손질하기 무는 큼직히 반달모양으로 썰어놓는다 3. 마른고추 멸치다시마를 국간장을 넣어 육수를 만든다. 4. 끓는 무와 콩나물을 먼저 넣는다 5. 무가 반쯤 익으면 동태를 넣고 양념들을 넣어 끓인다. 6. 지저분한 거품을 걷어주며 끓이다가 두부와 파를 넣는다 새우젓 간을 끓일때 해도 되겠지만 전 청양고추를 다져서 버무린후 먹을때 넣었답니다.. 짜잔~~~~ 다른 레시피 전혀 참고하지 않고 조범님의 맛집 포스팅에서 새우젓 간이라는 대어를 낚았지요.. 큰 뚝배기가 없어서 옹기에 담았습니다.. 옹기에 담고 사진 찍다보니 식어서 다시 양은냄비에 넣고 한번 끓여 먹었답니다.. 뭐든지 선입견이 문제라는걸 느꼈어요.. 것을 찾게 된다지요.. 동태 맑은탕 단골메뉴 될 것 같은 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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