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공수래 공수거 태초(太初)에 조물주(造物主)가 소(牛)를 만드시고, 말하 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해야 한 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많으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犬)를 만드시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야 한.. 명상 · 좋은글 2013.05.31
마음의 눈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입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모습까지 갖추었다면 이는 신이 정성껏 만들어 보내신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태어나서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사랑과 행복.. 명상 · 좋은글 2013.05.30
법정스님의 나무의자 법정스님의 나무의자 "나를 보려거든 불일암으로 오라" 법정스님이 입적을 하기 이틀 전인 3월9일, 목포에 살고 있는 스님의 사촌 누나가 현장스님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병석에 누워계신 법정스님을 만났다. 누님은 손을 잡고 "스님 아파서 마지막으로 보러왔다"며 울먹이자, 스님은 마.. 명상 · 좋은글 2013.05.30
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 ♣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느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 명상 · 좋은글 2013.05.29
食後 일곱 戒律 食後 일곱 戒律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명상 · 좋은글 2013.05.27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명상 · 좋은글 2013.05.27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스님 자기 자신답게 살라 - 법정스님 낭송 임시연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 명상 · 좋은글 2013.05.27
명상음악 / 지혜의 길 휠체어에 의지한 아내가 행상하는 남편에게 보내는 글 [방송사를 통해] 저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서른아홉살 되는 주부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남편에게 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섭니다. 저는 갓난아기 때 열병을 앓고 나서 소아마.. 명상 · 좋은글 2013.05.24
명상음악 / 꽃잎 ♠..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 ♠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 명상 · 좋은글 2013.05.23
근묵자흑 [近墨者黑] *근묵자흑 [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스승의 행실을 보고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게 되고,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보고 듣는 것이 언제나 그릇된 것.. 명상 · 좋은글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