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 배경 번개치는 광경 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하지 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 명상 · 좋은글 2017.06.18
이렇게 늙어가게 하소서 이렇게 늙어가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안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 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 명상 · 좋은글 2017.06.18
홀로 피는 연꽃 명상음악홀로 피는 연꽃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명상 · 좋은글 2017.06.17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내가 모르고 있는 소중한 것, 난 그것을 휴지로 드렸구나... 어느 등산가가 험한 산을 오르다...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 산간 집이였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계십니까? 계십니까.. 명상 · 좋은글 2017.06.17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보고픔인지 그리움인지 그리움도보고픔도싫고 좋음도닿은 인연이 있어야얻어지는 마음의 부유물인 것을 미움도 오래묵으면 병이되고좋음도 지나치면 병이되는 사람의 인연들 그럼에도그 어느 작은 만남도 나눔도우리 힘으로는 어쩔수없을때가 더 많아그래서그리운게 사랑인 건지기.. 명상 · 좋은글 2017.06.16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 명상 · 좋은글 2017.06.15
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그릇이고 인격이다 ​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하지 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 명상 · 좋은글 2017.06.12
찰 나 ( 刹 那 ) 명상음악 / 늘 맑고 향기롭게 ( 글 / 東江 ) 꽃봉오리 맺고 꽃이 핀것도 잠시 어느새 어깨위에 꽃잎이 떨어진다. 한여름 햇볕에 빛나던 푸른잎도 잠시 어느새 낙엽되어 바람에 날린다. 앳된 청춘 싱그러운 젊음도 잠시 어느새 머리위에 서리가 내린다 모두가 찰나이다 지나고 보면 모두가 찰나일 뿐이다 오늘도 나는 그.. 명상 · 좋은글 2017.06.11
우리네 인생 "다 그렇고 그렇다네" **이보시게나~?, 우리네 인생 '다 그렇고 그렇다네!.**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 명상 · 좋은글 2017.06.11
광명진언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고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와 비 소식을 전하는 평화로운 들녘에 또다시 어둠이 내리고 밤이라고 뜨겁던 산과 들이 조용히 엎드려 잠이 든다. 그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돌고 돌아서 오늘 생생한 소식 하나를 우리 앞에 내밀며 잊지 말라고 꼭 기억해달라.. 명상 · 좋은글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