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좋은 글 마음을 열어주는 좋은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 명상 · 좋은글 2017.07.25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 명상 · 좋은글 2017.07.24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 명상 · 좋은글 2017.07.20
60에서 100세까지 할 수 있는 일 60에서 100세까지 할 수 있는 일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개.. 명상 · 좋은글 2017.07.19
가정에 없어야 할 10가지 1. 비난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비난은 난파선의 밑창을 뚫는 것과 같습니다. 2. 욕설이 없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욕설은 밥에 흙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3. 원망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원망은 잘 끓인 국에다 찬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4. 속임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들 간의.. 명상 · 좋은글 2017.07.19
허(虛)의 여유 허(虛)의 여유 문으로 들어온 것은 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깥 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서나 과밀 속에서 과식하고 있다 생활의 여백이 없다 실(實)로써 가득 채우.. 명상 · 좋은글 2017.07.18
물속의 고목 물속의 고목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 명상 · 좋은글 2017.07.18
가까운 사이 일수록 지켜야 할 것 ▒ 가까운 사이 일수록 지켜야 할 것 ▒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 명상 · 좋은글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