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 명상 · 좋은글 2017.02.24
마음의 바리때中/정찬주 풍경사는 가난하고 아주 낡은 절이다. 절식구는 때때중이라 불리는 아이와 허리가 휜 늙은 소나무스님이 전부였다. 향나무에 끌질을 열번 할때마다 절을 한번씩 하였다. 목탁이나 바리때 하나가 완성되려면 수만번 절을 하였다 "스님,왜 끌질을 할때마다 절을 하셔요? 절을 하지않으면 .. 명상 · 좋은글 2017.02.23
이놈들아 늙어 봤냐? 나는 젊어도 봤고, 늙어보 봤다! 이놈들아 너희들은 늙어 봤냐? 나는 젊어도 보고 늙어도 봤다 젊었을때 생각은 평생 젊을줄 안다 인생사 세월가면 네모습도 내꼴이 된다 웃어 넘기지말고 이 늙은 모습이 네놈들 모습이란것을-- 노후에 서글픈 삶이 詩庭박 태훈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 명상 · 좋은글 2017.02.23
세월아 쉬어 가려무나 세월아 쉬어 가려무나 아침에 눈을 뜨면 해를 안고 웃으며 오는구나 저녁에 눈을 감으면 달과 별로 오는구나 세월아 오지 마라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반갑지 않은것은 새벽녁 곤한 잠 서둘러 깨우는 너의 성급함에 심술이 나는구나 거울에 비춰보니 꽃처럼 피어있던 청춘에 내모습 어디에.. 명상 · 좋은글 2017.02.23
화란 나와 상대를 모두 불태운것이다 화란 나와 상대를 모두 불태운것이다.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한줌 흙으로 돌아간다 호화로운 묘지속에 묻힐수도 있고 이름없는 풀섶에 버려질수도 있으며 한줌 재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기도 한다 ◆극락이니 천당이니 그런것은 인간의 생명이 있는 동안에 .. 명상 · 좋은글 2017.02.22
세월의 강가에 앉아 ( 글/ 東江 ) 가려거든 가라시구려 차라리 잘 가거라 손 흔들어 주시구려 못가게 막으면 더 빨리 가려 한다오. 오려거든 오라시구려 차라리 어서오라 악수한번 해 주시구려 못오게 막으면 더 빨리 오려 한다오. 가야 또 오고 와야 또 가지요. 저만치 ㅡ 세월의 강가에 앉아 오가는 모습들 .. 명상 · 좋은글 2017.02.22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 명상 · 좋은글 2017.02.22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 초롬 이슬 머.. 명상 · 좋은글 2017.02.21
친구야! 뭐하노 / 채린(綵璘) 친구야! 뭐하노 / 채린(綵璘) 친구야! 뭐하노 내 말이 들리나 회색의 시멘트자락 민들래도 따스한 햇살에 기쁜 듯 가녀린 고갯짓 하는데. 친구야! 뭐하노 손 잡고 산 내 들로 가자구나 나물도 캐고 무지개빛 꿈도 캐어 담자. 친구야! 뭐하노 일개미처럼 앞만 보며 삶의 구슬만 꿰고 있나 한.. 명상 · 좋은글 2017.02.20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어떤 기운도 느낄 수 없지만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을지라도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어 있는 돌맹이와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죽은 것과 같은 씨를 살리는 것은 농부의 손에 의해서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 명상 · 좋은글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