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녀, 댕기, 족두리, 상투관 비녀, 댕기, 족두리, 상투관 첩지 첩지는 조선시대에 쪽진머리를 권장하여 생겨나 족두리나 화관 등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류계층이라도 예장 외에는 하지 않고 궁중에서는 평시에도 하고 있어 신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이 첩지는 개구리 조각에 도금한 것으로 내명부와 외명부의.. 사진 · 동영상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