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조마리아 여사가.아들 안중근의사에게 쓴 마지막 편지
오늘은 3.1.만세운동이 일어난지100년이 되는 날입니다오늘 독립운동가 중에서 안중근 이라면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안중근의사의 그 훌륭한 기백 뒤에는그이 어머니 가 있었습니다그녀 조마리아(본명 조성녀, ? ~ 1927년)는 안중근의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백천 조씨이며. 아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제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자 항소하지 말라고 권했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안중근 어머니의 편지아들이 결국 처형된 뒤 중국 상하이에서 당시 임시정부 인사들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며 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불렸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8월 조마리아 여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죠어머니 조마리아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옥에 갇힌안중근 의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