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 휴계실 1882

골목길 / 이재민

골목길 - 이재민1987년 LIVEKBS 2TV 가요톱10 1987년 상반기 결산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Korea가사오늘 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네가 오는 길 목에 나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이제 네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쉼터 · 휴계실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