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 장윤정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멀고 먼 세상 끝까지그대라면 어디라도난 그저 행복할테니살아서는 갖지 못하는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스치듯 보낼 사람이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날 아프게 지켜보네요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멀고 먼 세상 끝까지그대라면 어디라도난 그저 행복할테니난 너무 행복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