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당신을 그리며

청정지역 2013. 4. 21. 16:07

      ■ 당신을 그리며 당신도 나처럼 마음을 가져 주고 있는지 캄캄한 밤이 하얀 밤이 되도록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그리운 마음만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보름달 처럼 커저만 가는데 사랑한다 보고싶다 외쳐봐도 메아리 조차 돌아오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라도 있는가요. 손짓하면 당신이 잡힐 것 같은데 금방이라도 달려 와 애잔한 가슴 멍을 진 가슴을 달래주며 꼭 껴안아 줄 것만 같은데 그리움이 은하 강 처럼 넘쳐 흐릅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당신이여 아무리 불러도 미동조차 하지않는 당신이여 다신 나를 안 볼 자신이라도 있는가요 사랑의 언약은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할 아름다운 맹세인데 서로맺은 인연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기억 속에서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단 하나 뿐인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오늘도 달빛 창가에서 당신만을 그려봅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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