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채우지 못한 그리움

청정지역 2013. 4. 20. 10:13

      ■ 채우지 못한 그리움 내곁에 당신이 없기에 자꾸만 그리워 집니다 당신 닿을수 없는 먼 곳에 계시기에 더 보고만 싶습니다 그런 당신 만날수없어 차거운 꽃샘 바람에도 활활 가슴이 타오릅니다 생각만으로 그리움으로 당신의 마음을 모두 채울수가 없습니다 외롭고 서러운 아픈 그날들을 지우고 어느날 언제쯤이나 붉은 꽃 잎 뜨겁게 활짝 드리워 내게로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지쳐 그 꽃잎 피기전에 애닮은 마음은 눈물되어 떨어집니다 멀어진 마음 애잔하기만 한 가슴 상처난 빈 영혼에 당신은 언제쯤 봄비처럼 찾아 주시렵니까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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