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그리운 이름 하나

청정지역 2013. 4. 18. 09:37

      ■ 그리운 이름 하나 그리운 이름 하나있어 보고싶은 얼굴 하나있어 어둠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약속하지 않은 기다림에 가슴만 애잔함에 물들어 갑니다 내 가슴과 마음 속으로 부를수 있는 이름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리움입니다 눈을 감고 그릴수 있는 얼굴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움과 보고픔이 깊어가면 갈수록 사랑은 서서히 시작되고 그대에게 한장의 편지를 쓰는것 만으로도 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운데 그대의 편지를 받는 것 만으로도 이틀이 행복함으로 머물수 있는데 이따금 씩 가슴이 아프도록 공허해 오는건 그대에 대한 내 그리움이 보고픔이 너무 짙은 까닭일까 부질없는 망상이라 내 스스로가 채찍질 해 보지만 해바라기 처럼 그대 에게 향하는 내 마음은 정녕 묶어 둘수가 없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왜 이렇게 힘이들까 그냥 그냥 오늘은 너의 모습이 한없이 그립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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