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 사랑
고르지 못한 날씨
꽃샘 추위는 심술을 부리고
찬 비내려 바람까지 몹시 불던 날
당신은 그리움으로 찾아 와
내 앞에 아른거리고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마음은
하늘에 닿을것 만 같은데
손 뻗어 잡힐것 만 같은데
움켜질수 없는 사랑에
마음은 늘 앞서만 가고
가슴은 늘 애잔한 사랑으로
슬픈 드라마를 보는 듯
항상 속 울음 속에 흐느끼며
소리없는 눈물만 흐릅니다
당신을 내 안에 가두고
혼자만의 짝 사랑으로
당신을 영원히 지키고 픈
미련하고 슬픈 사랑이
어쩌다 잔인한 아픔 되었나
그리움 과 보고픔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내 가슴 속에 쑥쑥 자라나고
만남없는 사랑에 마음이 아파
오늘도 가슴만 쓸어내립니다
어떻게 해야 당신을 만나
봄 꽃같은 만남으로
환한 웃는 모습으로
우리 사랑할수 있는거니
정말 보고싶어 미치겠다
사랑땜에 마음이 아프고
이리 가슴이 애잔하여
오늘은 하늘까지 우는구나
허전한 가슴은 바람 만 흉~흉~
눈물은 또 왜 이리도 흐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