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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동동띄운 시원한 ‘냉국수’

청정지역 2013. 5. 3. 07:39

살얼음 동동띄운 시원한 ‘냉국수’


시원한 냉국수~

눈으로 먼저 드십시요.


마늘 편을 썰어 넣고 멸치와 디포리 청양고추 파뿌리 다시마를 넣어주고


팔~팔~~팔~~끓여줍니다.5분 이상이요~
이때 거품은 살짝 걷어주세요.


중불로 줄여 5 분이상 더 팔~팔 끓여준 다음 건더기를 걸러주면 됩니다.


청양고추와 마늘은 국물맛을 더 깊게 해줍니다.


육수물을 식히는데요?
여기에 액젓 한 숟가락과, 소금과 후추로 나머지 간을 해줍니다.


살얼음이 얼 정도로 살짝 얼려둔 육수 입니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냉면 육수 하나 더 넣어주시면 딱 좋습니다.


살얼음 덩이가 너무 커서 국자로 톡톡톡 깨주었습니다.


국수 250 그람을 삶았어요.
딱 2인 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국수양의 물을 5섯 배 이상 잡아주고요. 부르르르 끓어 오를때 찬물 조금 붓고 또 부르르르 끓어 오를때
찬물을 부어주고 한 번더 끓어 오르면 얼른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바락 바락 문질러도 으깨지지 않아요.^^*

헹구어진 국수를 그릇에 담고 살얼음 육수를 부어주고
만능다대기와 통깨 오이채 김가루 등을 올려 먹으면 됩니다.


겨자와 식초 매실청은 옵션이므로

입맛에 맞게 첨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살얼음 보이시죠?


열무김치 퐁당 빠뜨려 먹으니 맛이 더 좋아요.


후룩후룩 후루루룩 ~ 면빨 넘어가는 소리 끝내줍니다.^^*



너무 간편하고 맛있는 간식 냉국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