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미알밥 젓가락으로 비벼 먹는 쌈도시락 산행 도시락이 너무 뻑뻑할 땐 크래미알쌈 토핑이 정답! 부드러운 게맛살을 마요네즈에 버무려 곁들였더니 국물 없이도 촉촉해요. 자칫 마요네즈가 느끼하다 싶으면 초고추장 양을 늘려도 좋아요. 묘하게 중독성 있는 마요네즈와 초고추장의 만남! 가볍고 색다른 맛에 산행 도시락은 물론 늦더위에 지친 입맛에도 좋네요.
재료2인분 필수재료 양파(⅓개), 오이(½개), 게맛살(6줄), 날치알(2), 밥(2공기) 선택 재료 상추(4장), 깻잎(3장), 김가루(1줌)
양념 소금(0.3), 마요네즈(1.5), 초고추장(3)
1. 양파와 오이는 곱게 채 썰어 각각 소금(0.1), 소금(0.2)과 버무려 숨이 죽도록 절인 뒤 살짝 헹궈 물기를 짜고,
2. 게맛살은 결대로 찢고,
3. 볼에 절인 양파와 오이, 게맛살, 날치알과 마요네즈(1.5)를 넣어 버무리고,
4. 상추와 깻잎은 굵게 채 썰고,
5. 밥 위에 게맛살샐러드를 올린 뒤 상추, 깻잎을 담고,
6. 초고추장을 소스통이나 비닐백에 담아 고루 뿌린 뒤 김가루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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