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가슴에 묻고싶은 사랑

청정지역 2013. 7. 18. 11:19

 

      ■ 가슴에 묻고싶은 사랑 가슴 저미는 사랑속에... 애끓는 불쌍한 영혼이 있읍니다 사랑하지만...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붙잡을 수 없는 행복해지기 만을 바라는... 가련한 처지의 애닳음 만이 남았읍니다 내 목숨 보다 더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속의 굴레에 얽매이고 단단한 체면의 껍질을 깨지못해 아픈 가슴 부여 잡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가슴만 난도질하며... 자학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 휑한 가슴을 헤집는 바람만 미워할 뿐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고 이제는 그 사랑 때문에... 속 울음을 울고 있읍니다 사랑은 이리도 아픈것인지 ... 사랑을 배우기 전에 아픔을 먼저 배워야 했을 것을... 하지만 감사해 하렵니다 많은시간 더 없는 행복을 알았고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은 언제든 내안에 살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었음에 감사 해 합니다 내 삶속에 이런 사랑이...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행복하세요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다 삶에 지쳐 문득 생각이나면 나를위해 눈물 한방울 흘려 준다면... 내 눈에 빛나는 보석으로 와 닿을 겁니다 언제 까지나...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는 그 날까지... 당신과의 추억으로... 행복하게 기다리렵니다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당신과의 사랑으로... 영원히 남고 싶을 뿐입니다 ......!!!! (글이좋아 편집해 옮김 ^^*죄송)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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