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외롭다

청정지역 2013. 7. 26. 16:17

 

      ■ 외롭다 인간이기에 외로운 것인가 그대가 보고싶어 외로운 것인가 내 가슴에 채곡채곡 쌓여 정채된 것은 오직 당신 뿐인걸 보고싶다 수없이 외쳐봐도 소리없는 갈망의 소리는 내리는 빗소리 보다도 작아 들리지 않는 나약한 속삭임 당신이 생각나고 만나고 싶은 날 하얀케 피어 오르는 물안개 그리움 마음은 당신 곁 변함없이 맴 돌고 외로운 마음은 야속함 뿐이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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