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명상음악] 물에 비췬 달 처럼

청정지역 2013. 9. 12. 10:59

 

사람에게 있는 6가지 감옥     

 

 

어떤 심리학자 케이치프 노이드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그 감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우선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주변의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신 분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못 말리겠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감옥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도
의외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 이들은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현재가

더 좋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과거에만 연연하다 보니

현재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가 없지요.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도 있지요.

이 속담이 꼭 들어맞는 감옥입니다.

,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마지막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6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러한 감옥 들에서

탈출할 수가 있겠지요.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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