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저걸 어따 써

청정지역 2013. 10. 19. 09:46

 

은행에서 칭얼대는 애기의 기저귀를 갈아준 뒤

 

똥 기저귀를 신문지에 말아 쓰레기 통에 버리려던 애기엄마.

실내에 냄새가 날 것 같아 밖으로 나왔다.

 

쓰레기 통을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쏜살같이 오토바이가 다가와서는

 

손에 든 것을 나꿔 채 가는 것이다.

깜짝 놀란 애기엄마 달아나는 오토바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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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따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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