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슬픈 내사랑(4)

■ 슬픈 내사랑(4) 모를 일 입니다 왜 하필 당신이 내 가슴에 허락도 없이 들어 와 안주하게 되었는지 정말 모를 일 입니다 나도 모르는 일 입니다 하늘도 땅도 모른답니다 귀신도 전혀 모른답니다 알다가도 모를 일 입니다 언제 어디서 왔는지 내 가슴속에 내가 아닌 분명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럴순 없습니다 내 마음 내 생각조차 뜻대로 움직일수 없도록 조종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이런지 모릅니다 자꾸만 보고싶다 자꾸만 그리웁다 사랑 달라 보챕니다 알수없는 일 입니다 보이지도 않는것이 쌓이는 눈도 아닌것이 그리움만 자꾸 쌓아놓네요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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