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스크랩] 슬픈 내사랑(5)

청정지역 2013. 1. 23. 16:39
      ■ 슬픈 내사랑(5) 지금껏 바라 본 시간보다 앞으로 바라 볼 시간이 더욱 더 두렵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다가오는 그리움을 어찌해야 할지 이제는 두렵기만 합니다 눈을 떠서 잠들때 까지 한 순간도 내곁에서 이젠 떠나려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멀리 있다 한들 그립고 보고픈 마음을 아무리 미러낸들 뭐합니까 함께 숨을쉬는 그리움 이미 가슴깊이 박혀버린 한몸이 되어버린 그리움인데 오늘도 보고싶은 마음에 혼자 겪어야 하는 그리움에 애잔한 눈물만 흘립니다 사랑은 왜 이리 아픈건가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 청정지역印
출처 : 청보향우회
글쓴이 : 청정지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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