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청정지역 2013. 3. 7. 15:05

      ■ 늘 늘 너 한사람 때문에 힘이 들어 늘 가까이 가려 나홀로 애 쓰지만 늘 보이지 않는 곳에 넌 숨어 만 있어 늘 가슴에 가득 담긴 사람은 그래도 딱 너하나 뿐 인데 늘 너로 부터 시작되는 하루는 늘 너로 부터 하루 해가 저물어 그리고 늘 긴 밤에는 못 견딜 만큼 외로움에 젖어있어 늘 사랑에 굶주린 채 애잔한 가슴으로 늘 허망한 꿈을 반복해 꿔야 널 가질 수 있어 늘 이밤도 아픔을 반복 해야 만 잠시, 잠깐, 널 가질 수 있어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한 눈 망울   (0) 2013.03.07
보고픔이여...!   (0) 2013.03.07
대천의 석양  (0) 2013.03.07
목마른 사랑  (0) 2013.03.07
수덕사(修德寺)   (0)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