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당신의 목소리

청정지역 2013. 3. 7. 16:39

      ■ 당신의 목소리 깊은 밤 별의 속삭임 처럼 수화기 속에서 들려오는 가냘픈 님의 목 소리 전파를 타고 도착한 사랑의 멧 세지가 내 그리움 으로 요동을 치며 나에게 사랑을 속삭입니다 당신의 목소리 듣는 순간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고 난 행복한 사람이 되였습니다 언제나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만을 전해주는 당신 내 마음은 어느새 당신품을 찾아 달려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듣고 싶던 목소리 였나 몇날 몇일을 그리워 헀던가 꿈 에서도 못 잊을 당신의 사랑 그리움 으로 보듬어 안고 보고픔 으로 감싸아 업고 당신과 나 둘만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만들어요 망망 대해를 헤쳐가는 나약한 작은 조각배 처럼 초라한 우리사랑 이지만 아무리 세찬 파도가 몰려 온 데도 당신과 나의 변함없는 사랑은 등대의 불빛으로 행복한 섬을 찾아 끝없는 항해를 계속해요 두 가닥 유선 줄에 가냘 픈 님의 목소리 통해 우리사랑 붙잡고 있지만 당신과 나 두마음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은혜하는 마음으로 그리움과 보고픔에 매달리어 우리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사계절 내내 푸르른 사철나무 처럼 변함없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소나무를 심어요 서로가 그리우면 소나무에 그리움과 보고픔을 매달아 놓아요 언제나 포근한 마음 고운 당신은 내 영원한 사랑입니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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