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죽을만큼 보고 싶은데...!

청정지역 2013. 3. 7. 16:33

      ■ 죽을만큼 보고 싶은데...!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 야물고 대범했던 내가 모든 생각이 낙천적이던 내가 무엇에 휘말린 듯 혼란스러워요 죽을만큼 보고 싶은데 당신이 그만큼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나는 어쩌면 좋아요 생각은 늘 당신에게 향 하지만 몸은 이렇게나 멀리 떨어져 뜨거운 애잔함 삼키며 하루하루 어찌 견디고 있어야 하는가요 잊을수 없는 그리움이 참을수 없는 보고픔이 나약한 가슴을 파고 드는데 나는 당신에게 찾아 가지도 가까이서 만나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홀로 가슴앓이만 하는데 한 순간 이라도 마음편히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데 정다운 포옹이라도 하고 싶은데 암울한 어둠이 세상을 뒤덮 듯 이미 내 마음은 빛을 잃고 검은 먹장 구름에 갇혀 있네요 슬픔이 소낙비처럼 내리고 그리움이 눈물처럼 흘러도 죽을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나는 어쩌면 좋아요 당신이 죽을만큼 보고 싶은데 안보면 죽을것만 같은데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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