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보고픈 마음

청정지역 2013. 3. 7. 16:42

      ■ 보고픈 마음 보고픈 마음에 뜨거운 두 줄기 눈물은 여윈 얼굴을 타고 쉬임없이 흐르고 시린 마음은 당신을 향한 보고픔에 서러움만 토해 냅니다 꺽이지 않는 외로운 저 갈대는 바람 속 에서도 긴 세월을 주시 하는데 나 오래도록 당신을 기다려도 될련지요 가슴이 타 올라 치미는 열화와 터질 것 같은 사랑의 정열을 지칠 줄 모르는 성난 파도처럼 당신이 나를 보듬어 가실수는 없나요 바라만 보는 사랑 가질수 없는 사랑에 서글픈 우리 사랑은 마음만이 맺어진 서투른 인연의 만남 이기에 애틋힌 사랑에 가슴만 아플 뿐입니다 나는 오늘도 님 향한 마음에 그리움 하나 하늘높이 걸어 두고 잿빛 하늘에 빗물이 눈물되어 시린 마음 끝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돌아서서 멀리 가다가도 뒤돌아 봐야 할 그런 사람 하나 있기에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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