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신
내가 세상에 태어나
이성에 눈을 뜨고
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깊히 빠지던 날
날 한 동안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물로 수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게 하던 사람
날 많이도 애태우며
기다림과 애틋한 사랑에
나를 많이도 울게하던 사람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마음 하나로 충분했던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 걸
주고 만 싶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늘 미안한 사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항상 볼수있어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영원히 사랑한다 말해도
조금도 후회스럽지 않은 사람
늘 함께 같이 있고 싶은 사람
먼 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도
내 앞에 서 있었으면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