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아픈사랑

청정지역 2013. 3. 7. 17:18

      ■ 아픈사랑 아픈 사랑이 싫어서 당신을 잊으려 했지만 사랑하는 내 마음이 놓아주질 않네요 잊으려 하면 보고픈 마음은 더욱 더 커져만 가네요 슬픈 사랑이 애잔함이 싫어서 당신을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면 할 수록 가슴만 더 아파지고 그리움이 싫어서 애틋함이 싫어서 당신을 잊으려고 했지만 더욱 파고드는 사랑은 나를 놓아주질 않고 마음의 문을 닫을수록 그리움은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가고 잊으려 했지만 잊지도 못하고 돌아서려 했지만 돌아서지도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보네요 잊혀질 인연이라면 시작이나 말것을 마음은 늘 당신곁에 머물고 아픈 사랑은 어찌 하나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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