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소중한 당신

청정지역 2013. 3. 11. 16:22

      ■ 소중한 당신 비 바람이 부딪쳐 우는소리가 들립니다.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어 맘속으로 흐느끼는 소리가 애잔함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영원할것만 같은 사랑도 연이란 굴레에 얼켜서 타인의 시선과 말 장난에 굴레를 벗어 날 땐 이렇게 가슴앓이 하는 것이니까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당신으로 인하여 기다림과 설레임 행복해 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 이 계절은 돌아오지 않더라도 난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의 생각일 뿐 다시 내가 갈길을 가게 될 껍니다. 계절이 매번 바뀌고 머리에 반백을 이고 있을지라도 나는 다시 쓸쓸하지 않는 곳으로 당신을 만날 자리를 깔고 싶습니다. 두번다시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나를 맡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랑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고통이 없는 사랑을 할려고 아픔이 없는 정을 줄려고 잠시 아픈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또 다시 길을 걷다가 부딪치는 인연이 있다면 또 그렇게 나를 주고저 노력하지 않으렴니다. 순간의 스침이라 해도 백년을 사랑할것 같은 맘으로 나 그대와 처음 만날때 처럼 또 그렇게 당신에게만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소중한 나의 사랑이니까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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