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청정지역 2013. 3. 11. 16:50

      ■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리움이 방울방울 메달려 빗줄기를 타고 내 작은 가슴에 슬픈 바다를 만듭니다 지나간 날들과 기억의 저편속에는 사무친 그리움이 봇물처럼 터져 아프게 아프게 가슴으로 빗발칩니다 이런 날이면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서.. 쏱아지는 빗속을 끝없이 거닐고 싶습니다 세월의 바람에 씻기어도 흐르는 빗물에 떠내려가도 그대는 내 마음안에 영원한 그리움입니다 참고 참아도 흐르는 눈물 그래서 지금도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_!!??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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