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어찌 말로 다하리오

청정지역 2013. 3. 13. 08:55

      ■ 어찌 말로 다하리오 어찌 당신을 그립다 말로 다하리오 당신 가슴속에 나를 다시보내 드릴수 만 있다면 당신 눈물 닦아주고 당신 아픔 만져주고 당신 슬픔 감싸아 줄텐데 그립다 말 못하고 애잔함에 가슴아파 가슴 뼈 하얗게 부서져도 당신께 나를 보내드릴 수 없으니 소리없이 내리는 창가에 빗줄기 마냥 그리움은 눈물되어 계속 흐르는데 지워도 보고 잊으려도 하지만 시린 가슴은 마음만 아프면 되는데 또 다시 일어 난 불면증은 나를 괴롭히네 그립고 보고싶어 속으로 만 당신을 수백번 부르고 달려가 보지만 현실이 힘들까 봐 그냥 참아 보는데 오늘은 왠지 너무 당신이 생각나서 추억의 길을 나 혼자서 찾아본다 가기는 싫지만 가고싶어 가지 않으면 숨이 막히고 병 날것만 같아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당신과 헤어진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그냥 그냥 오늘밤은 당신 모습이 한없이 그립다 마냥 보고만 싶다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하고도 그리운 것은...!   (0) 2013.03.14
오늘이 지나면..!   (0) 2013.03.14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0) 2013.03.12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0) 2013.03.11
같이있고 싶은사람   (0)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