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이룰수 없는 슬픈 사랑아

청정지역 2013. 3. 16. 13:45

      ■ 이룰수 없는 슬픈 사랑아 채울 수 없는 빈자리 하나 때문에 매일 그리워 눈물 흘리는 모습 떨어지는 꽃잎 만큼이나 애처로워 차마 당신을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이젠 정말 당신곁에 갈 수 없는데 왜 별이 내리는 밤마다 미치도록 그립다 눈물 흘리시나요. 다시 사랑하기 엔 너무 늦었는데 당신의 슬픈사랑 아픈 그리움 차마 볼 수 없는데 어쩌면 좋은가요. 당신을 미치도록 그리워할 땐 낯선 사랑의 열차를 타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시고 멍든 가슴 그토록 헤집어 놓더니 이제야 눈물로 상처난 시리고 아픈 가슴 겨우 아물었는데 잠든 이 그리움 일깨우는 당신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뒤늦게 닥아와 그리움 토해내는 당신이 차라리 원망스러울 만큼 그리도 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또 다시 안길 수 없는 그리움 부여잡고 힘든 고통의 벼랑끝에 선 당신 모습 가슴아파 더는 볼 수없어 차라리 이젠 아주 멀리 떠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멀리 당신곁을 떠나 그리움의 종착역이 있는 그곳으로 가렵니다. 슬픈 사랑아 아픈 그리움아 아주 멀리 떠나거 든 그땐 정말 아파하고 힘 들어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지만......... 다시는 이승에 선 이룰 수 가 없잖아요. 내 아픈 슬픈 사랑아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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