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꽃과같은 그리움

청정지역 2013. 3. 16. 13:59

      ■ 꽃과같은 그리움 당신을 그리워하는 아릿한 이 마음은 달빛을 타고 흐르는데~~~ 마음을 다해 좋아하였노라고... 사랑 했노라고.... 정작 할말을 하고 싶었을 땐 꽃과 같은 당신은 이미 저 만치 가버렸습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 차디찬 가슴으로 삭이며 고뇌에 찬 눈빛 들어 당신을 안아보고 싶었을 땐 당신의 엷은 환상은 머얼 리 살아지고 없었습니다 꽃 송이와 같은 만남 꽃지면 그만이려니........! 좋은 추억으로 짧기만한 인연 늘어나는 그리움으로 간직하기에 그립고 애틋한 마음 진실하였기에 애잔한 이 마음 하루에도 수 없이 보고 픈 마음 접는데... 지는 저 꽃잎도 아쉬워.... 이 토록 바라보고 있는지도....! 마음을 다해 좋아하였노라고... 밤하늘 가득히 채우는 그리움 정작 할말을 하고 싶었을 땐 당신은 이미 저 만치 가버렸습니다. 당신.당신도 꽃과 같은 만남을 나만큼 그리워합니까...? 오늘도 사라지지 않는 무색의 그리움만 한 아름 가슴에 떠 안은 체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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