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가시도 제법 잘 발라 먹는 아이를 위한 색다른 생선구이예요. 프랑스 가정식처럼 버터와 레몬을 끼얹어가며 구워 풍미가 가득! 야들야들한 가자미살이 입에서 사르르~. 살짝 볶은 촉촉한 시금치가 비린맛을 잡아 맛이 깔끔해요. 재료(2인분)필수 재료 손질한 가자미(1마리=250g), 버터(3), 밀가루(4) 선택 재료 시금치(1줌), 양파(1/8개), 레몬(1/4개) 밑간 소금(0.1), 후춧가루(0.1) 양념 소금(약간) 1. 가자미는 흐르는 물에 헹궈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등에 칼집을 낸 뒤 밑간하고, [소금(0.1), 후춧가루(0.1)] *Tip. 가자미를 직접 손질할 땐 칼등으로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긁어 비늘을 제거하고, 지느러미와 머리, 꼬리를 잘라낸 뒤 내장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내요. 2. 시금치는 밑동을 제거하고 양파는 곱게 다지고, *Tip. 잎이 큰 시금치는 반으로 잘라 사용해요.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버터(1)를 둘러 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 소금(0.1)으로 간해 접시에 담고, 4. 가자미에 앞뒤로 밀가루(4)를 묻히고, 5. 팬을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낸 뒤 식용유(2)를 둘러 중간 불에서 가자미를 앞뒤로 굽고, 6. 밝은 황금빛이 돌면 약한 불로 줄여 버터(2)와 레몬즙을 넣어 기름을 끼얹어가며 3분간 익힌 뒤 시금치 위에 가자미를 올려 마무리. *Tip. 레몬으로 직접 즙을 내면 향이 더 좋아요. 시판 레몬즙(1)을 사용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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