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 고등어 조림

 

♣ 자반 고등어 조림 ♣

자반 고등어라 이미 간이 베어 있는 지라 가볍게 양념장만 하면 돼요

 

조리법

사진을 보면서 무에 간장을 약간 붓고 여름 무라 단맛이 적어 설탕 1스푼 넣고 무가 거의 익을 정도로 먼저 푹 끓이고요.

그 사이 손질한 고등어는 쌀뜨물에 담가 짠기도 빼고 비린내도 제거 합니다

무가 익으면 꽈리고추를 넣고 양념장 약간 넣어 버무려 준 후 고등어를 올립니다

고등어에 양념장 올리고 큼직한 대파와 홍고추를 올리고 물을 자작하게 다시 추가한 후 팔팔 끓여 줍니다.

 

약 10분 지나면 고등어도 익었어요
이때 마지막 비린내를 잡기 위해 물에 식초를 약간 타서 고등어 위에 뿌리고 다시 1분 정도만 끓이면 됩니다.

무와 꽈리고추 고등어의 배합이 환상입니다
양념장은 백주부님의 레시피 중에서 가져와 며칠 전 닭갈비를 했는데 환타스틱! 그 남은 걸 이용했어요.

 

양념장
설탕, 고추장, 맛술, 다진마늘 1대 1
고춧가루로 농도 조절 후, 후춧가루 세 번 툭툭툭  참기름 쪼로록~ 섞어 주면 됩니다
빨간 양념이 필요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