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아픈 가슴

청정지역 2013. 5. 1. 15:10

      ■ 아픈 가슴 당신 보고싶은 서러운 마음에 가슴깊이 지울수 없는 아픈 상처 하나 지니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하면 아무런 고통도 없고 늘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만 간직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픈 당신의 기억만 떠 올리며 살아 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보고픈 생각이 그리운 마음이 들 때는 기다림이 길어 질 때면 심장이 터질 듯 아프기 만 합니다 당신이 내 가슴에 너무 깊이 각인되어 머리에서 눈으로 가슴으로 날마다 끌어앉고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이 미치게 보고싶어 당신을 만나려 할 때는 더 먼곳에 머물러 계시며 마음을 주지않아 서럽기만 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는 날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당신 모습으로 만 보입니다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픔이 아려오면 우수에 젖은 동공이 되어 나를 울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날마나 만날 수 없어 욱신거리는 통증 같은 사랑 당신 사랑에 덧난 상처는 당신만이 유일한 약입니다 당신과 나 처음 만나 사랑한다는 그 말 아직도 잊지 않았다면 그 사랑 제발 내게 주소서 내게 오소서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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